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누리/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초등학생 후원 강제 환불 사건 == [[https://m.youtube.com/watch?v=kQDykDRBW0w|1편]] [[https://m.youtube.com/watch?v=cGLlIuXDp_E|2편]] ||민법 제5조(미성년자의 능력) ① 미성년자가 법률행위를 함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그러나 권리만을 얻거나 의무만을 면하는 행위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br]② 전항의 규정에 위반한 행위는 취소할 수 있다.|| 어떤 초등학생 시청자가 생방송 때마다 나이를 속여가며 지속적인 도네로 총 80만 원가량을 후원했는데, 나중에 그 시청자가 이메일을 통해 진짜 나이를 밝히면서 사과와 함께 환불을 해달라는 글을 보냈다.[* 해당 시청자는 후원을 누적 80만원까지 한 이유에 대해 “리액션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자꾸 더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고누리는 동물원 원숭이가 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고누리는 그 시청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준다는 이유로 조용히 넘어가려했으나,[* 영상에서 환불해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그 시청자의 부모가 개입해 민법 제5조[* 보호자(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를 받지 않은 미성년자의 모든 법률행위는 '''아무런 조건없이 취소가 가능하다'''. 미성년자가 나이를 적극적으로 속여 계약한 경우 민법 제17조(제한능력자의 속임수)에 따라 취소가 불가능하지만, 신분증 위조 등 적극적인 불법행위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를 들어 강제로 환불을 받아갔다.[* 카드사에 미성년자에 의한 도용을 신고하면 자동으로 매입 취소를 때리는 시스템이 있어 일방적으로 환불당했다.] 이에 고누리는 총 두 편에 달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부모들에게 자녀를 방치하지 말아 달라는 당부의 말을 올렸다. 얼핏보면 고누리 관련 사건사고 중 유일하게 고누리가 피해자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마냥 고누리가 피해자라고만 할 수는 없다. 고누리는 초등학생 시청자가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각심을 심어준다는 이유로[* 이것도 말만 그럴듯 하지, 사실상 해당 시청자가 어린 마음에 뭣모르고 결제한 거금을 자기가 그대로 꿀꺽해버리겠다는 졸렬하고 이기적인 심산이다. 게다가 그 80만원은 원래 해당 시청자의 가족들의 생활비가 됐어야 할 중요한 돈이다.] 무시해버리고 조용히 묻어가려고만 했던 주제에 부모가 사과를 안했다는 이유로 해당 부모를 개념없는 막장 부모로 묘사하는 영상을 만들어 온갖 욕을 다 먹게 만들었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초등학생 밖에 안된 아들이 멋대로 자신의 거금을, 그것도 자기가 모르는 사람의 인터넷 방송에 쓴걸 법에 따라 정당하게 환불받았을 뿐인데, 고누리는 부모가 사과를 안했다는 점만 집중해 자기 자식 때문에 가슴이 철렁했을 부모의 입장은 전혀 신경쓰지않고 고누리 본인이 손해본 것들 위주로 영상을 만들어 부모를 비난했다. 이러한 행보는 사실상 [[사이버 렉카]]와 다를 바가 없는 행동이다. 물론 해당 시청자와 부모도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며, 고누리 입장에선 80만원이라는 거금을 도로 가져가려는 모습이 화가 날 수 있지만, 그걸 영상으로 만들어 비난하는 것도 상당히 문제가 되는 행동이다. || [[파일:고누리 난독증-1.jpg|width=100%]] || [[파일:고누리 난독증-2.jpg|width=100%]] || 게다가 고누리는 해당 영상에 대해 비판의 댓글을 남긴 '''시청자를 '[[난독증]]'이라는 조롱과 함께 차단하기까지 했다.''' 정 차단할 거라면 그냥 차단만 해버리고 끝내면 되는 걸, 고누리는 자기 기분 나쁘게 했다고 해당 시청자를 조롱하기까지 한 것이다. 해당 시청자가 사이버 렉카랑 뭐가 다르냐고 말한 건 있지만, 글의 전체적인 문맥을 보면 고누리를 비난하는 글이 절대 아니다.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건 '고누리가 부모가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점만 부각시켜 까는 것이, 자극적인 면만 제멋대로 강조해서 조회수 빠는 사이버 렉카랑 뭐가 다르냐, 역지사지를 못하고 자기 중심적으로만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서 좀 그렇다. 앞으로 이런 영상은 안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지극히 강한 어조로 비판한 팬의 주장이다. 그러나 고누리는 해당 댓글을 읽고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긴 커녕 오히려 해당 시청자를 '난독증'이라 조롱하고 차단을 해버리며 끝까지 자신은 절대 잘못이 없다는 태도를 고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